온라인 성공사례 (3)

온라인 트레이닝 (유준호 & 다신)

닉네임 : 유이28

 처음에 찍을 때도 6kg 뺀 상태였는데.. ㅠ 
 이렇게 보니 엄청난 돼지였네요.. ㅠㅠ 
 지금도 뚱띠지만.. ㅠ 
 옆모습이 많이 바뀐 것 같아요. 
 뿌듯하네요. 
 하체비만이어서 기적적인 변화는 없지만요. 
 다리는 꾸준함이라는 말이 맞는 것 같아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주변에서 엉덩이살, 다리살 많이 빠졌다는 말을 많이 들어요. 
 종아리랑 발목도 가늘어진 것 같죠? 
 살 빠지면 발 사이즈도 줄어든대요. 
 요즘 제가 그걸 느껴요. 
 여전히 245mm 신기는 한데, 240mm도 들어가고요. 
 실제로 보기에도 발이 쪼끔 작아진 느낌이 들어요. 
 살이 구석구석 쪄서 발가락도 통통했거든요? 
 그런 느낌도 줄었고요. 
 하여간 살 빠지니깐, 손도 발도 같이 빠지네요. 
 신나요! 
 끝난 소감은, 시원섭섭한 기분이에요. 
 매일 아침 공복에 운동하면서 적개심을 불태우기도 하고 ㅎㅎ 
 운동하고 출근할 때, 엄청 뿌듯함을 느끼기도 했고, 가끔 내가 먹는 식단에 코멘트 남겨주시면 발끈(먹는 것에 예민ㅎㅎ) 하다가도, '아.. 그렇구나.' 하면서 고치고, 그랬던 시간이 다시 돌아오지 않잖아요. 
 사실 처음에 시작할 때에는 '이렇게 먹다가 살이 더 찌지 않을까? 운동을 이렇게만 해도 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저 혼자 두 달 간 다이어트를 하다가 시작하는 입장이라, 이미 살이 잘 빠진다는 초반은 지나서, 하는 고생에 비해 살이 덜 빠진다는 생각도 떨치기 힘들었어요. ㅠㅠ 
 하지만 오랜 고민 끝에 저의 다이어트에 절충하기 시작했고, 덕분에 식단과 운동을 하기까지 많이 버벅거리고 더뎌졌지만, 결국엔 원래 하던 식단과 운동보다 훨씬 멋지게 다이어터스럽게 변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저의 식단에 칼같이 뭐라 해주신 유준호트레이너님, 감사드려요!) 
 덕분에 정말 힘들었던 한 달을 포기하지 않고 버틸 수 있었어요. 
 정체기도 있었고, 슬럼프도 있었고, 폭식을 막을 수 없었던 한 달이었거든요. 
 덕분에 정줄을 잡고 다이어트를 계속할 수 있었어요.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중요성도 깨닫고 잘못된 식습관도 바로잡을 수 있었고요. 
 정말 여러모로 감사드립니다!  
 다이어트하려는데, 식단도 운동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시는 분! 이곳으로 오세요. 
 고민 해결됩니다. ㅎㅎ 
 요즘에 저는 살 빼는 보람과 운동으로 얻는 에너지로 살고 있어요. 
 운동을 하면 마음이 긍정적으로 되는 것 같아요. 
 처음 쭈뼛거리며 들어갔던 헬스장도 이제 그냥 '어련히 헬스장 가면 있는 여자'가 되어서 당당하게 운동하고 있고요. 
 얼마 전 그냥 아무 보세가게 앞에서 너무 예쁜 원피스를 보고 충동적으로 구매했답니다. 
 전에는 절대 입어보기 전에는 사이즈가 걱정되어 사지 않았어요. 
 심지어 앞이 단추로 잠그는 형태의 원피스였어요. 
 저는 그런 원피스 입으면(사이즈가 프리일지라도ㅠ), 안 잠기거나 단추 사이가 벌어졌었거든요. ㅠㅠ 
 그런데 그렇게 충동적으로 산 원피스가 너무 잘 맞는 거예요! 
 너무 기쁘고 뿌듯하고 그랬어요. 
 헬스장에 나가서 운동하면 힘들어요. 
 식단조절도 힘들고.. 하지만 그것에서 오는 뿌듯함과 성취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어요. 
 힘든 하루 운동이 끝났을 때,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보면서 가슴 깊이 애정을 느끼고, 이제 천만금을 주어도, 그 어떤 날씬한 사람과 내 몸을 바꾸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지금 내가 땀 흘리고 애써 가꾼 내 몸, 나 자신이 사랑스럽게 느껴져요. 
 체중감량은 힘들어요. 
 근육을 키우는 건 더 힘들겠죠. 
 하지만 제 목표는 이제 55kg이 되는 것이에요. 
 목표를 달성하면, 체중유지하면서 운동으로 근육형 몸이 되고 싶어요. 
 여리여리한 몸보다는 탄탄하고 날씬한 몸이 더 좋거든요! 
 꼭 목표를 이룰 수 있게 하겠습니다. 
 다이어트 계기를 만들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함께 열심히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닉네임 : 임멜

 체지방은 3kg 줄고, 근육은 1kg 정도 늘었어요. 
 마지막에 해이해져서 떡볶이도 먹고 식단에 소홀해졌어요. ㅠ 
 아쉽네요. ㅠㅠ 
 전신사진에는 크게 차이가 없는 거 같아요. 
 스포츠 브라가 바뀌었는데...... 
 카메라도 바뀌어서 화질도 차이가 나고요.
 앞으로도 다이어트는 끝난 게 아니라 계속해야 하겠죠? 
 모두 고생했어요~

닉네임 : 자장구

닉네임 : 정신줄 단디

 운동과 식단은 이전부터 계속하고 있었고, 본격적으로 트레이닝을 시작하면서 공복운동을 추가했어요.
 배고픔을 못 견디는 스타일이라.. ㅜㅜ
 눈 뜨면 먹는 스타일. ^_^
 공복운동 못할 줄 알았는데, 눈 뜨면 자전거로 고~ ㅎㅎ
 한 달 열심히 했어요. 식단도! 운동도!
 결과는 체중은 3kg 감량했고, 온리 체지방만 빠졌어요.
 다시 감사 인사드립니다. ^^
 다이어트는 계속 평생 숙제. ^_^
 꾸준히 함께 할게요.

닉네임 : 키요우

 사진상으로 큰 차이가 안 보이네요~ 
 다들 편집을 예쁘게 잘 하셨던데;; 
 저는 총 1.4kg 빠지고 체지방 0.8kg, 근육이 0.5kg 빠졌어요. 
 살 빠진 거 같다는 소리도 들었어요. ㅎㅎ 
 팔에 알도 생겼어요! 
 신기해요. 
 도전을 시작하기 보름 전에 6~7일부터 다이어트 시작했는데, 중간에 깁스하게 되어서 실제 운동시작은 다신도전으로 시작했네요! 
 제가 골반, 무릎이 뒤틀려 아파서 런지하면 큰일 나는 거 같았는데요. 
 도전하면서 뒤에 볼 두고 하고, 월 스쿼트도 하고, 스트레칭을 철저히 하면서 좀 좋아진 거 같아요. 
 근데 서킷트레이닝으로 가면서 정확한 자세를 빠르게 하지 못하고 뒤틀리면서 도로 아파졌네요. ㅠㅠ 
 앞으로는 첫 주 도전을 꾸준히 해나가려고요~ 
 유산소가 너무 싫어서 하루 1시간도 채 못했지만, 확실히 유산소운동이 살이 빠지는 것 같아요~ 
 그리고 근력운동하면서 식단을 철저히 지켜야만 살도 빠지고 근육도 잃지 않는 걸 깨달았네요. ㅠㅠ 
 많은 분들 도전기 보면서 힘내고, 다시 내일부터 열심히 다이어트 도전하겠어요!

닉네임 : 푸헬

 · 체중 : 73.4kg → 60.kg 
 · 골격근량 : 23.1kg → 22.3kg 
 · 체지방량 : 30.6kg → 19.5kg 
 한 달 동안 진행하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그래도 살이 많이 빠져서 기분이 좋네요. 
 몸무게는 총 12.7kg 빠졌어요~ ^^ 
 포기하지 않고 버틴 저 자신을 칭찬해주고 싶고요. ㅋㅋ 
 다음에도 또 참여하고 싶어요.

닉네임 : 하하호호헤헤

 · 체중 72.2kg → 65.4kg  
 · 체지방 37.5kg → 33.3kg  
 오늘 인바디한다고 여러 군데를 돌아다니다 왔네요.  
 보건소에서는 전달에 해서 3개월 뒤 가능하다고 하길래,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무료로 잴 수 있다는 말에 냉큼 달려갔는데 인바디 수리 중이라 이용할 수 없다고 해서, 결국 명동까지 갔습니다. 
 그래도 한 달 간의 평가는 열심히한 만큼 꼭 확인해야겠다는 마음에 달려갔죠. 
 체중은 6.8kg 정도 빠졌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적게 빠져서 실망했지만, 눈바디로는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주변 사람들도 이제야 사람답다고 하네요. 
 예전에는 몬스터 같았다고...... 
 혼자 했으면 절대 빼지 못할 것 같았는데, 함께 매일매일 기록하고 과제를 수행하면서 하루하루 미션을 클리어하는 마음으로 운동했던 것 같아요. 
 유준호트레이너님, 감사드립니다. 
 아직도 빼야할 지방이 너무 많고 비만이지만, 이대로 계속한다면 저도 표준체중에 다가갈 수 있겠죠? ^^

닉네임 : 희끙

 사실 체중감량은 그리 크지 않네요. ㅠ 
 그래도 다리, 복부, 등살이 많이 빠진 것 같아요. 
 체중은 79.5kg에서 74.8kg 4.7kg 빠졌네요! 
 스피닝 열심히 하고 간간이 스쿼트했고요. 
 사실 트레이닝 내용은 많이 못 지켜서 ㅠ 
 그래도 건강하게 먹고 소식하고 굶지 않았답니다. 
 계속 이어가서 이다음, 더 많이 뺀 모습으로 또 글 쓰도록 하겠습니다. ^^ 
 이게 글 순서가 어찌 될지 모르겠는데...... 
 작년 4월에 최고 몸무게를 찍었고, 올해 2월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해서, 지금까지 총 16kg 정도를 감량한 기록이랍니다. ㅎㅎ 
 주기적이진 않지만, 직장인 건강센터에서 꾸준히 체크하고 있어요. 
 급하지 않게, 천천히. 
 하지만 꾸준하게, 목표를 향해 가고 있어요! 
 많이 빠지진 않았지만, 체지방 위주로 빠져서 그래도 좀 차이가 나긴 해요. 
 아직도 20kg 이상 빼야 해서 갈 길이 멀지만, 힘내려고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