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성공사례 (2)

온라인 트레이닝 (유준호 & 다신)

닉네임 : 55되는날

 근육은 줄지 않고, 체지방만 빠졌네요.
 그래도 조금은 아쉬움이 있어요. ㅜㅜ
 워킹맘이고 너무 힘든 다이어트하면 작년처럼 요요올까봐, 너무 심하게 운동은 안 한 것 같아요.
 그러나 이런 기회 주심에 감사드려요.
 한 달 동안 5kg 빠진 상태에서 시작했네요.
 총 두 달 동안 9.5kg 정도 감량했고요.
 · 체중 : 64.2kg → 60.2kg
 · 근육 : 25.8kg → 26.2kg
 · 체지방: 17kg → 12.6kg
 이게 끝이 아니라, 다이어트를 위한 틀을 만들어주심에 감사드려요.
 정말 사이즈가 많이 줄어, 옷을 새로 사느라 돈이 좀 들지만 행복해요. ㅎㅎ
 보는 사람마다 살 많이 빠졌다고.. ㅋㅋ
 앞으로 5kg 더 욕심내렵니다.
 서킷운동은 정말 대박사건입니다.
 유준호트레이너님, 고맙습니다.
 복 받으실 거예요. ㅎㅎ

닉네임 : diet_j.k

 서킷은 처음 해보는 거라 매일매일 운동가는게 너무나 힘들었지만, 그래서 운동미션을 다 완료해본 날이 없는거 같기도 해요. ㅠㅠ
 근데 자꾸만 하다가 지쳐가지고 (제가 게을러서) ㅋㅋ 운동이 싫어질거 같아서 진짜 딱 즐거울 때까지만, 만족할 때까지만 했어요!
 저는 또 도전하려고 합니다!
 수고 많으셨어요! 나도!
 · 몸무게 61.2 → 57.4 (-3.8)
 · 체지방량 22.6 → 19.2 (-3.4)
 · 골격근량 20.8 → 20.5 (-0.3)
 · 가슴 89.8 → 85.9 (-2.9)
 · 복부 82.4 → 76.7 (-5.7)
 · 팔 30.2 → 28.4 (-1.8)
 · 허벅지 53.1 → 52.1 (-1)
 · 엉덩이 96.9 → 94.9 (-2)

닉네임 : diet_myself

 인바디 재보고 몸무게는 1kg 밖에 줄지 않았지만, 실제로 옷을 입을 때 느껴지는 느낌은 많이 달라요.
 못 입고 옷장 구석에 넣어뒀던 옷들도 꺼내 입고~
 이렇게 좋은 프로그램 접하게 되면서 그동안 시도했던 다이어트들이 무색할 정도로 건강한 다이어트를 할 수 있게 되었고, 물론 30일 만에 큰 결과를 이끌어내지는 못했지만, 식단 자체가 바뀌었고 무엇보다 밀가루랑 술을 끊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너무 기쁘지만, 저희 가족들이 더 좋아해주세요. ^^
 감사합니다~

닉네임 : 건강쿄짱

 몸무게는 특별히 많이 빠지지 않아 마음이 조급하고 스트레스받았지만, 복부를 중심으로 체형이 많이 바뀌었어요. ^^
 그전에 입던 바지들이 맞지 않아, 주먹이 들락날락 헐렁헐렁합니다.
 목표치엔 한참 부족하지만, 1개월에 2kg 감량을 목표로 건강하게 다이어트 계속하겠습니다. ㅎㅎ
 어플을 통해 더욱더 즐겁게 다이어트할게요.
 그간 감사했습니다.

닉네임 : 날지못하는천사

 제가 마지막인가요?
 한 달 동안 야근과 주말근무로 비상사태 종지부를 찍고......
 그동안 방치되었던 아이들 데리고 아침 일찍 워터파크 갔다가 폐장할 때까지 놀아주고......
 차에서 잠든 아이들 안고 이제야 집에 들어왔네요.
 직장 퇴근 후 집으로 출근하는 워킹맘인지라, 늦어서 죄송하고요.
 앙해 부탁드려요~ ^^
 오늘 노력봉사(?)에 대한 립서비스인지, 울 큰 애가 "엄마, 진짜 살 많이 빠졌어요." 해서 빈말이라도 기분이 엄청 좋았네요.
 5월 말에 워터파크 오고 오늘 처음 간 건데, 구명조끼 입었을 때는 깜짝 놀랐어요.
 그 당시에 꽉 끼어서 간신히 잠그고 터질 것 같이 하고 다녔는데 오늘은 개인구명조끼가 너무 큰 거예요.
 그래서 옆의 끈을 꽉 조여서 입었답니다.
 워낙 비만도가 심해서 다신 5기를 포함하여 100여 일 동안 13kg 이상 빠졌어요 여전히 뚱뚱한 데다가, 여전히 고무줄 바지만 입으니 잘 몰랐는데 진짜 빠지긴 했나 봐요. ^^
 바로 이맛~~!!에 다이어트를 하는 거죠.
 기분이 좋아서 워킹맘의 주말 노력봉사로 인한 피곤함도 모두 용서가 됩니다.
 좀 빠진 거 같나요?
 체중은 5.3kg 감량, 근육량은 다행히 100g 늘었어요.
 체지방량은 5.7kg 감량, 그래서 체지방률이 4.9% 감소했고요.
 복부지방률도 0.06% 감소했네요.
 아쉬움이 많이 남아요.
 더 잘할 수 있었는데, 하필 시작과 동시에 직장에서 비상이 걸려 거의 매일 야근을 했네요.
 식단미션은 그래도 이미 70여 일 제가 해왔던 식단과 비슷해서 잘 지켰는데, 운동미션을 제대로 못해 너무 아쉽네요.
 공복운동이나 운동 후 추가 유산소운동은 이미 도전 이전에 커브스를 등록해서 다니고 있었던지라 공복운동이나 운동 후 추가 유산소운동은 커브스로 대신했어요.
 처음 2주는 그래도 운동미션을 최소 1세트라도 거의 매일 했었는데, 마지막 2주는 2~3일 한 번 간신히 했네요.
 매일 야근에, 주말출근까지.. ㅜㅜ
 그래도 커브스라도 안 빼먹고 하려고, 2주는 제가 다니는 곳이 아닌 직장 근처 커브스에서 야근하다가 중간에 나와서 운동하고 다시 직장으로 들어가서 일하다가 새벽 1시에 퇴근했답니다.
 그나마 1시에 들어오면 1세트라도 하고, 1시에 들어와서도 남은 일 하느라 3시에 잘 때면 결국 못하고 잠들었네요.
 조금 덜 바빴으면 더 잘할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도 많지만, 그래도 100여 일 동안 포기하지 않고 차곡차곡왔던 저에게 오늘은 고생했다고 다독여주고 싶네요.
 그리고 좋은 동기부여해주신 관리자분들께도 감사드리고, 많은 도전자들 챙기시고 답글 달아주시느라 고생하신 유준호코치님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그리고 함께 같은 길 걸어왔던 도전자님들~ 정말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저는 이제 목표치에 딱 반 온 것 같아요.
 다시 시작하는 맘으로 다시 화이팅~~!!

미용체중가자!!

 근력 조금 늘고, 지방량 조금 줄었네요.
 처음에 2주 정말 열심히 하다가, 한 번 풀어지고 나니 맘이 잘 안 잡혔어요. ㅠㅜ
 그래도 이번 기회에 다이어트 어떻게 해야되는지 알게 되었어요.
 운동 조금 했다고 인바디 내용일 달라지는 게 너무 신기하네요.
 더 열심히 할 걸 후회도 되지만, 다음을 기약할게요. ㅎㅎ
 그동안 꾸준히 운동과 식단관리하고 있을게요.
 모두 수고하셨어요. ^^

닉네임 : 백여사도전

 한 달 후기입니다.
 처음 목표는 과체중만 면하는 것이었는데, 과체중은 면했네요. ㅋㅋ
 그러니 좀 더 욕심이 나서, 식단이며 운동이며 더 열심히 하게 되더라고요. ^^
 몸무게는 57.6kg에서 54.4kg로 3.2kg 감량.
 골격근은 24.7kg에서 24.6kg로 0.1kg 감량.
 체지방은 12.5kg에서 9.7kg로 2.8kg 감량. 
 체지방률 21.8%에서 17.7%로 4.1% 감소.
 중간점검 때에는 골격근이 0.5kg 늘었었는데, 마지막에 와서 슬프게도 근육이 빠졌어요.
 그래도 4주 동안 운동이며 식단을 열심히 했고, 이런 결과도 만족합니다.
 같이 할 수 있어서 여기까지 완주했어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다이어트는 앞으로도 쭉~ ^^

닉네임 : 복도리

 신기한 게 제가 살이 빠지니 복근이란 것이 어느 정도 윤곽이 보이네요. 
 전 소아비만으로 모태비만이었습니다. 
 9살 때 25kg였지만, 한약을 잘못 먹어 10살 때 50kg가 된 이후, 25살 넘어서까지 계속 비만이었습니다. 
 그러다가 110kg까지 찌게 되고 이대로는 죽을거 같아서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쪘다 뺐다를 반복했지만, 70kg까지 뺐습니다. 
 하지만 회사취업하고 음식을 마구 먹다 보니 83kg까지 무섭게 불어나더라고요. 
 얼른 다이어트를 시작했고 빼다가 그러다 다이어트를 다시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집중체중감량 모집글을 보게 되었고, 결국 7kg 감량이 되더라고요. 
 아직 체지방이 많아서 갈 길을 멀지만, 꼭 정상인 몸으로 만들고자 꾸준히 매진할 것입니다. 

 식습관 
 전 : 기름지고 향료 많이 포함한 음식을 주로 먹으며 패스트푸드를 즐겨 먹고, 음식을 남기지 않고 다 먹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물론 뷔페 가서도 거기 있는 음식 다 맛볼 수준이었습니다. 
 음식점에 가서 주물할 때도 제일 칼로리 높지만, 맛있는 음식만 먹고 집에서도 야식으로 있는 음식을 먹고 그랬습니다. 
 후 : 식단 자체가 탄수화물, 단백질, 섬유질 위주로 바뀌었고 신기하게 제가 음식을 남기게 된 것입니다. 
 음식점 가서도 비빔밥이나 샐러드 위주만 주문해서 먹고, 반은 먹고 반은 그대로 남기게 되었습니다. 
 뷔페는 한 번 갔지만 가서도 브로콜리, 양배치 한 접시만 먹고 자리를 떴습니다. 
 보시다시피 저 음식도 배부르면 남겼다가 나중에 먹고 그랬습니다. 
 입맛과 양 자체가 줄어드니 다이어트가 잘 되었습니다. 

 생활습관 
 전 : 걷는 것은 많이 걸었지만 근력운동을 안 해서, 살은 빼도 금방 요요가 오고 전형적인 이티체형이었습니다. 
 살이 찌다 보니 활동적인 모습도 아니었고 좀 게으른 모습이었습니다. 
 후 : 살이 빠지면서 근력운동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근력운동 후 유산소도 꾸준히 합니다. 
 하지만 예전처럼 유산소만 하지 않습니다. 
 근력운동하면서 이제는 전체적으로 힘이 강화돼서 기구도 5세트씩  해서 꾸준히 근육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운동은 회사 출근 전에는 미션운동 진행하고, 오후에 화요일은 등, 수요일은 어깨, 목요일은 가슴과 팔, 금요일은 하체운동을 하고 런닝머신과 사이클을 번갈아가며 했습니다. 

 마음가짐 
 전 : 살이 찌다 보니 항상 내성적이고 자신감 없고 사람들이 날 싫어하지 않나 이러면서 부정적이었습니다. 
 특히 여름에 땀이 금방 나서 그때마다 괴로웠습니다. 
 옷에 땀범벅이 되면 누가 손가락질하는 거 같은 마음이라서 언제나 불편했습니다. 
 후 : 살을 빼고 나니 먼저 말 걸리도 하고 아직 부정적인 마음은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지만, 그래도 나설 때는 나서게 되었습니다. 
 여름에 땀이 나도 보통 사람처럼 나기 때문에, 불편한 마음은 덜 생기게 되고 집에 있던 맞춤형 대형 사이즈 옷들은 다 정리하고 새 옷을 사고 다닙니다. 
 앞으로 근육도 더 키워서 머슬 대회가지 욕심내고 싶습니다. 

 주위반응 
 전 : 특히 아버지께서 항상 살 빼라고 매일 잔소리를 해서 더더욱 의기소침해있었습니다. 
 가족 외에는 특히 살에 대해 별말을 못 들었지만, 주변에서 뚱뚱해서 둔해 보인다는 인상을 자주 받았습니다. 
 후 : 이제는 아버지께서도 살을 그만 빼라고 하십니다. 
 주변 사람들도 "왜 이리 홀쭉하냐? 다이어트 그만해야지."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이번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드디어 60kg대로 돌입했습니다. 
 아직 체지방률이 정상 범위보다는 높지만, 제가 다이어트를 진행하면서 배운 다이어트 지식으로 꼭 건강하게 요요 안 오고 정상인 몸무게로 만들겠습니다. 
 그동안 코치님들 너무 고맙습니다. 
 주변 다이어터들에게 꼭 홍보하고 다니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다이어트로 힘든 분들에게 새 등불이 되시기를 빕니다. 
 저도 살을 빼고 꿈을 실현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닉네임 : 뿌룽

 머리털 나고, 처음 해본 다이어트. 
 덕분에 배운 게 많은 시간들이었습니다. 
 (신장 : 164.1cm, 나이 : 만 41세, 성별 : 여자) 
 · 체중 : 71kg → 62.9kg (8.1kg 감량) 
 · 체지방량 : 24.3kg → 19.4kg (4.9kg 감량) 
 · 골격근량 : 25.5kg → 23.8kg (1.7kg 감량) 
 · 근육량 : 44kg → 41.1kg (2.9kg 감량) 
 디톡스 2회 빼곤, 꾸준히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며 지낸 결과물입니다. 
 마지막 디톡스를 전날 오후부터 소식한 게 무리가 되어, 끝나고 요요가 오긴 했는데 극복했고요.  
 다시 몸무게 꾸준히 하락점을 찾아 내려가고 있습니다. 
 일반식으로 잘 챙겨 먹으며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근육량이 많이 빠져, 앞으론 좀 더 단백질 보충에 신경 쓰며 하려고 합니다. ^_^ 
 이번 기회를 통해 얻은 경험들을 토대로 앞으로도 쭉쭉 시행착오를 하나씩 고쳐 나간다면, 언젠간 목표를 이룰 날이 오겠죠. ^_^ 
 4주 동안 이끌어주신 유준호트레이너님께 감사드립니다. ^_^

닉네임 : 살믄다갈

 체중은 2kg 밖에 안 줄었네요. ㅠㅠ
 그래도 체지방량은 줄고, 근육량이 늘어서 기분이 좋아요. ^^
 초반에 너무 달려서, 후반에 나태해지기도 하고.. ㅜㅜ
 중간에 건강상태도 안 좋아져서 아쉬웠었지만, 나름 뿌듯합니다~
 트레이닝이 끝났다고 다이어트 끝은 아니니까, 그동안 제시해주신 과제들 반복해가면서 더 열심히 운동해야겠어요. ^^
 수고하셨습니다. ^^

닉네임 : 살빼쟈ㅎ^^

 · 미션 전 인바디 6월 16일 - 63.2kg 
 · 미션 후 인바디 7월 22일 - 58.5kg 
 · 총 4.7kg 감량 
 비만에서 근육형과체중으로 내려왔어요. ㅎㅎ 
 아직 과체중이지만 기분이 너무 좋아요. ㅎㅎ 
 미션하면서 3, 4주차를 제대로 못 했던 게 아쉽네요. ㅠㅠ 
 그래도 식단은 열심히 지키려고 노력했는데 운동은 3, 4주 서킷에서는 지키기 힘들었어요. ㅠㅠ 
 또 PT가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어요. 
 시작할 때, 딱 정체기에 걸려서 60kg 대에서 더 내려가지도 않고 머물러 있어서 지쳐있던 차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식단에서 단백질을 삼시 세끼, 그것도 그렇게 먹는 줄 몰랐는데 유준호트레이너선생님께서 지정해주신 식단양에 놀랐고, 조금 달라진 운동방법만으로 땀을 그렇게 흘릴 수 있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ㅠㅠ 
 식단은 유준호트레이너선생님이 더 먹어야 된다 하셔서 늘리는 중이에요. ㅠ 
 도전 기간 동안 약 400칼로리 정도 늘렸고, 앞으로 천천히 늘려간 계획입니다! 
 초반에는 밥 더 먹으면 찔 줄 알고 겁 먹었어요. 
 실제로 400칼로리 늘릴 때 당장 다음날 몸무게가 늘긴 했습니다. 
 그래도 며칠 지나자 다시 쭉쭉 빠지길래 신기했어요. ㅎㅎ 
 먹는 거 늘려서 기분도 좋고 일상생활에서 기운이 더 나길래 운동도 열심히 할 수 있었습니다. ㅎㅎ 
 유준호트레이너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다이어트 3개월 차가 다 되어가네요. 
 다이어트 시작 전 몸무게 70.2kg에서 58.5kg (약 3개월) 총 11.7kg 감량하면서 즐거웠던 때도 힘든 시기도 있었는데 이렇게 다른 분들과 함께 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어서 힘낼 수 있었습니다. ^^ 
 앞으로도 꾸준한 운동과 건강한 식단으로 스트레스받지 않고 다이어트 하고 싶어요! 
 감사합니다~!

닉네임 : 성원성유맘

 도전 기간 동안 총 6.8kg 감량했네요. 
 눈바디로 보니 엄청 차이 많이 나네요. 
 다이어트는 늘 말로만 하다가, 5월 25일부터 본격적으로 했어요. 
 초반에는 살이 엄청 잘 빠지더니 점차 정체기가 왔었는데, 이번 도전을 통해 포기하지 않고 아이어트를 쭉 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하루 실패하면 포기할 것 같아서 하루도 빼먹지 않고 했는데, 결과가 좋아서 너무 뿌듯하네요. 
 도전 끝나도 근력운동 계속하고 싶었는데, 맘처럼 잘 되지 않네요. ㅋㅋ 
 조금 휴식기를 가졌다가 다시 근력운동 열심히 해야겠어요. 
 체지방도 많이 빠졌지만, 근력 손실도 좀 있어서요. 
 저도 다른 분들처럼 탄탄한 몸을 만들어보고 싶어서요. 
 인바디 결과는 5.2kg 감량해서 60kg 되면 표준체중이라는데, 100일 목표로 시작했는데 남은 기간 동안 딱 그만큼만 빼고 싶네요. 
 77.2kg에서 총 12kg 감량하고 나니, 주변 사람들이 엄청 많이 알아보네요. 
 사진 찍기, 옷 쇼핑 안 좋아하는데 앞으로는 좋아질 것 같네요. 
 감사해요~ ^^

닉네임 : 쌰쑤니

 막 엄청나게 빠졌다는 느낌은 없는데, 눈바디 사진 보면 옆에 붙어있던 군살들이 조금이나마 정리된 느낌이랄까요? ㅋㅋ 
 매일매일 운동 및 식단 미션을 성공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사진 올리고 식단기록하고 운동체크하면서, 이만큼 해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끝이 났지만, 그래도 운동이랑 식단은 꾸준히 해야겠어요!

닉네임 : 앞자리바꾸자!

 4주간 정말 힘든 시간이었고 0.2kg 부족해 앞자리를 바꾸지 못했지만 그래도 정말 뿌듯한 4주였습니다. 
 처음 인바디 측정했을 때 체중은 63.1kg이었는데 60.2kg으로 감량되었고, 무엇보다도 체지방은 20.9kg에서 17.6kg으로 감량되었습니다. 
 직장동료들로부터도 라인이 살아났다는 얘기도 꽤 많이 들었습니다. 
 허리인치도 정확히 재보지는 않았지만, 바지를 입어보니 2인치 정도 줄은 듯합니다. 
 운동과제 대체로 수행하려고 노력하였고 과제 못하는 날은 타바타운동으로 대체하여 거의 매일 운동했습니다. 
 식단과제만 잘 지켰더라면 충분히 앞자리 바꿀 수 있었는데 워낙 식탐이 많은지라...... 
 그래도 평소의 양보다 적게 먹으려고 노력했습니다. 
 무한리필 회전초밥집에 간 것이 치명적이었던 것 같아요. 
 4주간 미션 잘 수행했는데 미션 마치고 다시 마음이 풀어지고 수련회까지 다녀와서 다시 점점 체중이 증가하려고 하는데 다시 마음잡고 운동하려고 합니다. 
 이끌어주신 관계자 여러분과 댓글로 서로 격려해준 멤버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닉네임 : 언제나여행중

 체지방이 3.2kg 빠졌네요. ㅎㅎ 
 체중계 앞자리가 안 바뀌어 속상했었는데, 마지막 날 바뀌었더라고요? 
 정말 신기했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이번을 계기로 건강하게 운동하는 다이어터가 되겠습니다. 
 유준호트레이너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에메랄드빛호수

 드디어 종료되었네요.  
 마지막 주가 배란일이어서, 운동과 식단을 열심히 했는데도 체중변화가 더뎌서 좀 스트레스받았어요.  목표가 4~5kg였는데, 정체기를 벗어날 수 없어서 좀 아쉬웠네요. 
 그래도 근육량은 늘고 체지방은 감소해서, 기분은 좋고요. 
 "체중보다 덜 나가 보인다. 이제 다이어트 그만해라." 소리도 들었어요. 
 무엇보다 안 맞던 옷이 맞으니까, 그게 가장 큰 소득인 듯~ ^^ 
 · 체중 60.4kg → 56.9kg (-3.5kg) 
 · 근육 23.3kg → 23.8kg (+0.5kg) 
 · 체지방 18.0kg → 13.4kg (-4.6kg) 
 · 허리 86.0cm → 81.5cm (-4.5cm) 
 · 허벅지 54.0cm → 51.5cm (-2.5cm) 
 · 엉덩이 95.5cm → 92.5cm (-3.0cm) 
 · 팔 30.5cm → 29.7cm (-0.8cm) 
 한 달간 변화는 3.5kg지만, 5월 13일부터 지금까지 총 9.1kg(66kg → 56.9kg) 감량했어요. 
 종료되어도 계속 운동 열심히해서 목표 달성하려 합니다. 
 건강한 다이어트 할 수 있게 도와준 유준호트레이너님 감사합니다~ ^^